↑ 고윤정 백상예술대상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
고윤정은 지난달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장을 많이 했던 하루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헌트’라는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저를 유정이로 선택해 주신 이정재 감독님, 함께한 정우성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 모든 선배님들과 이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제작진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MAA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항상 초심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인증샷을 찍은 고윤정의 모습이
매끈한 어깨라인과 움푹 패인 쇄골, 뽀얀 피부 등으로 그는 치명적인 매력을 폴폴 풍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고윤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다소 굳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는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고윤정은 긴장해서 굳은 모습을 로봇처럼 표현해 유쾌한 매력도 터트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