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미니가 지구상에서 가장 험난한 모터스포츠인 다카르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출신의 랠리드라이버 스테판페테르한셀(47)은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막을 내린 ‘2012 다카르랠리’에서 38시간54분4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페테르한셀은 이번 레이스에서 미니(BMW) 컨트리맨을 기초로 제작한 ‘미니 올4 레이싱’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미니 올4 레이싱은 엑스레이드(X-RAID)와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마그나슈타이어(Magna Styer)가 합작해 제작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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