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된 레이도 대거 참여해 뛰어난 공간과 디자인으로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에 기아차 연합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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