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서화회(회장 박영옥)는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에서 ‘제3회 한국의사서화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글씨와 그림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이 진료와 업무 중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영옥 회장은 “의료진들의 경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거나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경우가 많
이어 그는 “의료진들이 자신의 세계를 서화로 표현한 작품들이 대거 출품될 예정으로 많은 의료진들이 병원 경영과 진료 중에 갈고 닦은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