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홍보대사 김병만을 모델로 활용한 버스광고를 본격적으로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힘찬병원은 기존의 버스 광고들과 달리 개그맨 김병만을 내세워 질환이나 치료법을 강조하기보다 환자들이 직접 느낄만한 부위의 통증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릎이 아플 땐 ▲어깨가 결릴 땐 ▲허리가 쑤실 땐 등 3가지 통증 형태로 게재하고 통증을 표현하는 김병만의 사실적인 표정이 유쾌하게 부각돼 표현됐다.
이재길 힘찬병원 홍보팀장은 “올 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힘찬병원은 이번 광고뿐 아니라 의료진이 함께하는 힘찬선언 등 앞으로 진행하는 많은 활동들
한편, 힘찬병원 홍보대사 김병만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는 버스에 이어, 옥외 및 지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