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201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부산권역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5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2012 종합평가대회’에서 그간 맡은 업무를 성
결핵관리사업이란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함으로서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류지원 교수(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두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