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이 KBS 교향악단과 함께 7일 원내 피아노광장에서 ‘클로버 콘서트’를 연다.
KBS 교향악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호른의 합주(목관 5중주)로 △아게이의 다섯 개의 춤곡 △파르카스의 옛 무곡 △슈트라우스의 이집트 행진곡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연주한다. 안명주 KBS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이 선율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보칼리제를 연주한다.
이어 현악기 연주인 △모차르트의 디베르
KBS 교향악단은 환우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콘서트 명인 클로버는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클로버 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