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일 새로운 플래그십 대형세단 ‘체어맨W 서밋(Summit)’ 출시를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 지급, 각종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체어맨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서밋 7 Years Promise’를 실시하며, 출고 고객에게 최고급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V8 5000 모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상담 직원이 방문해 차량 인수 및 수리 후 차량을 인도하는 ‘Free Pick up & Delivery Service(7년 7회)’ 및 7년(15만km이내)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 W Prestige Membership 서비스(골프 4인 그린피, 특급호텔, 종합 건강검진, 뷰티 케어 무료 이용권 중 택일)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H는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C는 초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 및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12~72개월 선수율 Zero 6.9%~7.9%)를 실시한다.
렉스턴W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도 선수율 없이 12~72개월 동안 차종별로 5.9%~7.9%의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과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는 코란도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주고,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Lady Safety Package’를 지급한다. 또한 코란도C 및 렉스턴W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C 및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체어맨W는 50만원, 체어맨H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지난 2월부터 3월말까지 실시한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 온라인 이벤트’응모 고객이 체어맨W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체어맨H는 30만원, 렉스턴W 20만원, 코란도C는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W 및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의 4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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