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성형외과가 부산을 비롯해 영남과 경남 지역의 환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 서면에 지점을 오픈 했다.
부산시 서면역 아이언시티 14층에 위치한 그랜드성형외과 부산점은 강남에서 만날 수 있던 전문 의료진을 포함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우수한 성형기술, 고객 맞춤서비스 등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번 그랜드성형외과의 부산점 개원을 통해 부산·영남·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상담과 진료, 수술과 수술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자 중심의 ‘원스톱 토털케어’(One Stop Total Care) 서비스를 부산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일범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받거나 수술 후 사후 관리를 받을 때 따로 휴가를 내어 오거나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번 부산점 개원을 통해 부산이나 영남,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도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부산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거리 진료에 따른 시간적, 비용적, 체력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편, 그랜드성형외과는 서울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총 6개 지점, 5개의 전문별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의 30여명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의료진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3인의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수술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