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5월 한달간 K시리즈(K3, K5/K5 HEV, K7, K9)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 출고고객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은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 가입고객에 한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세부 적용 기준은 홈페이지 참조 및 가까운 지점 문의)
또 프로그램 가입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최신 블랙박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도울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K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시리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아차 차량 마련 적금…50만원 할인에 4.3% 이자까지·4월 자동차 판매…현대기아차, 상위권 ‘싹쓸이’
·기아차 글로벌 판매 8.7% 증가…'카렌스'의 순조로운 출발
·[이달의 차] 최고는 폭스바겐 폴로, 최악은 아반떼 쿠페
·[포토] 기아차 K3 컨버터블…의외로 잘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