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들로 구성된 프로 싸이클 팀 ‘팀 노보노디스크(Team Novo Nordisk)’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국제 도로 싸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3(Tour de Korea 2013)’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천안에서 출발해 무주와 구미, 영주, 충주, 평창, 양양, 홍천을 거쳐 하남에 도착할 예정이다.
강한구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는 “팀 노보노디스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당뇨 대란
대한 당뇨병학회 홍보이사인 김성래 교수(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내과)는 “국내 400만 당뇨 인과 그 가족들은 감동적인 레이스를 통해 규칙적인 운동이 당뇨병 관리에 중요한 예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헬스 편집부 [mkhealth@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