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증상, ‘꽃보다 청춘’ 윤상이 앓았던 그 증상…“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절망
고산병 증상, 두통과 숨 답답한 증상이라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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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고산병 증상 소식에 과거 ‘꽃보다 청춘’ 윤상의 고산병 장면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의 나스카에서 쿠스코행 지옥 버스에 올랐다.
이날 윤상과 이적, 유희열은 무려 13시간이 넘는 장거리 버스를 타게 됐고, 높은 안데스 산맥을 올라가는 것에 대비해 고산병 방지 약을 먹게 됐다.
↑ 고산병 증상 |
그러나 긴 장거리 여행 때문이였는지 윤상은 얼마 가지 못해 고산병 증상을 보이며 고통을 호소했고, 낙석으로 인해 설상가상으로 차량이 중도에 멈춰 서게 되자 더 괴로워했다. 반면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유희열과 이적은 무척이나 즐거운 듯 물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윤상은 “그런 모습은 보여 주고 싶지 않았다. 찬형이 준영이가 보고 있을 텐데... 아빠 다 했다라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고산병은 낮은 지대에서 고도가 높은 해발 2000~3000m 이상의 고지대로 이동하였을 때 산소가 희박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의 급성반응으로 급성산악병, 고산뇌수종, 고산폐수종 등이 있다.
급성산악병은 가벼운 두통과 숨이 답답한 증상으
몸을 구부리거나 뱃속 압력을 높이는 발살바 메뉴버(Valsalva maneuver)시에 이마 쪽으로 두통이 심해지고, 비특이적인 식욕저하, 구역(메슥거림),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과 권태감, 위약감, 소변양 감소,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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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