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카드가 '재난안전문화 확산운동'을 통한 학교안전을 지키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신한카드는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와 3자 협약을 맺고 '재난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문화 확산운동'은 최근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미연에 대비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안교협'에서 진행하는 재난안전 실천교육을 통해 아이들 뿐 만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미래의 행복과 꿈을 실현코자 하는 풀뿌리 운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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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조욱제 강남본부장과 신한카드 엄기남 강북본부장은 안교협이 진행하고 있는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에 다양한 기능을 첨부하여 카드로 발급하기로 협약을 맺고 앞으로 배출되는 강사들의 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