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말, 경주에서 진해까지 봄꽃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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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말, 봄꽃 축제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진달래 꽃말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봄꽃 개화 시기가 화제다.
경주는 매력 있는 벚꽃 여행지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 흥무공원, 금장대 등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
창원 진해에서는 ‘진해군항제’가 열린다. 지난달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진해군항제’는 지난해 관광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양평 산수유·한우 축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평군 개군면 일원에서 '노오란 산수유 꽃 처녀와 듬직한 한우 청년이 만나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로에서 '제주 유채꽃
이외에도 '고양국제꽃박람회(4월 24일~5월 10일)', '합천 황매산철쭉제(5월 2일~10일)', '곡성 세계장미축제(5월 22일~31일)', '한림공원 튤립축제(22일~4월 6일)' 등이 개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