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특선영화 대부분 해외 영화…해외 장난감 직구도 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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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선영화, 어린이날 장난감도 해외 직구 늘어
어린이날 특선영화 대부분 해외 영화…해외 장난감 직구도 늘었을까?
어린이날 특선영화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어린이날 장난감의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G마켓은 지난달 16~29일 해외 직구 코너의 장난감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무선모형·RC완구 매출은 무려 약 47배(4623%), 캐릭터 카드·딱지 매출은 약 40배(4000%) 늘었다. 모델링공구·도색용품과 국내브랜드 완구도 지난해보다 각각 3075%, 25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MBN |
G마켓이 지난달 16~29일 인기 장난감 ‘베스트(BEST) 3’를 분석한 결과, 히트상품 1위는 일본산 ‘요괴워치’가 차지했다. 이어 레고 마블(미국 상품), 디즈니 인형(민국 상품)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직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으로 티라노킹과 요괴워치 등이 인기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어 덴마크(레고 등)와 미국(디즈니·마블 등)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남아들이 좋아는 로봇완구나 블록완구 제품은 어린이날 전부터 해외 직구로 관련 제품을 미리 사려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업계에서도 해외
한편, 케이블채널 CGV는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오전 9시10분 ‘트랜스포머3’를 시작으로, 낮 12시10분 ‘넛잡:땅콩도둑들’, 오후 1시50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오후 4시50분 ‘헐크’를 방영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