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큰돌고래 특징, 한강에서 발견된 상괭이…죽음의 원인은? ‘바다로 가지 못하고…’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
남방큰돌고래 특징은?
남방큰돌고래 특징, 한강에서 발견된 상괭이…죽음의 원인은? ‘바다로 가지 못하고…’
남방큰돌고래 특징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강에서 돌고래 상괭이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 남방큰돌고래 특징 |
지난 4월 15일에 이어 최근에만 두 번째로 멸종위기 돌고래 상괭이 사체가 서울 한강에서 발견됐다. 서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상괭이가 한강에서 발견된 건 2006년 이후 거의 10년 만이다.
밀물 때 물이 차면서 한강으로 들어왔다가 인천 바다로 가지 못한 채 염도 차이로 죽은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환경과 팀장에 따르면 "겉으로 봤을 때는 포획된 흔적이 없다. 부패 상태 봐도 깨끗하고, 그렇기 때문에 죽은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아 거운데 남방큰돌고래 특징에 관심이 집중됐다.
남방큰돌고래는 길고 매끈한 몸매에 다 자란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2.6m, 몸무게는 220~230kg정도 나가며 등 쪽은 짙은 회색이고 배 쪽은 등 쪽보다 밝은 회색을 띠거나 흰색에 가깝다.
남방큰돌고래 특징으로는 흔히 5~15마리씩 무리 지어 다니기도 하지만 100마리 가까이 무리 짓기도 하며, 수명은 40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2개월의 임신 기간을 통해 한 마리의 새끼를 낳고, 갓 태어난 새끼의 몸길이는 1~1.5m, 몸무게는 20~23kg 정도이며, 새끼는 3~6년간은 어미와 함께 다닌다.
인도양과 서태평양의 열대 및
국내에서는 제주 연안에 약 100여 마리의 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고 있는데, 개체 수가 적어 멸종위기종으로 제주특별자치는 지난 2012년 10월, 국토해양부가 남방큰돌고래를 비롯한 해양동물 8종을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함에 따라 공연 등 영리 목적을 위한 포획이 원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