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 계산기, 다이어트에도 좋은 간식이 있다?…망고와 피스타치오 ‘환상의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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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계산기, 다이어트에 좋은 간식
비만도 계산기, 다이어트에도 좋은 간식이 있다?…망고와 피스타치오 ‘환상의 궁합’
↑ 비만도 계산기 사진=MBN스타 DB |
비만도 계산기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다이어트 할 때 좋은 간식이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됐다.
다이어트할 때 흰쌀밥이나 과자 같은 단순 탄수화물이나 과일 같은 단당류는 인체에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느낄 수 없다.
먹어도 바로 배고파지는 간식 말고, 기력을 유지해주는 단백질 음식과 수분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함께 먹으면 좋다.
망고 + 피스타치오, 사과 + 아몬드, 바나나 + 호두, 방울토마토 + 스트링치즈의 조합이 좋다.
한편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초고도비만율은 지난 2002년 0.2%에서 지난 2013년 0.5%로 상승해 11년간 2.9배의 증가했다.
특히 초고도비만율 증가 현상은 20~30대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지난 2002년 대비 지난 2013년에 6.3배 증가했고 남성은 4.8배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는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자신의 비만 정도를 쉽게 알 수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을 따른다.
BMI 계산법은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계산으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나뉜다.
이에 걷기운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걷기 운동은 쉽고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비만인과 관절이 불편한
걷기운동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장병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의 효과가 크다. 비만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