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지 vs 리젠트, 남자 헤어 스타일 대결 펼쳐
TV캐스트 '뷰티 스테이션' 홍스광뷰티에서 훈남 모델들이 여심 뒤흔드는 남자 헤어 스타일링 대결을 펼쳤다.
지난 27일 뷰티 프로그램 '홍스광뷰티'에서는 '오빠네 핫 초이스' 가로수길 편이 방송됐다. 방송인 홍석천과 코스모폴리탄 뷰티 에디터 하윤진, 모델 태우와 후림이 선택한 곳은 바로 반트365의 쇼룸.
천연 화장품에서 물론 디퓨저와 액세서리까지 핫 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반트365 쇼룸은 차예련, 강예빈 등 여배우들도 즐겨 찾아 일명 '가로수길 빨간집'으로 불린다. 촬영 중 그룹 슈퍼주니어 M의 멤버인 헨리가 깜짝 등장해 4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을 만큼 가로수길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트365 남자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이용한 스타일 대결이 펼쳐졌다. 강한 남자 이미지의 모델 태우는 내추럴한 매력의 놈코어 프린지 스타일에, 미소년 느낌의 모델 후림은 상남자 스타일의 리젠트 포마드 헤어에 도전한 것.
놈코어 프린지 스타일은 스프레이로 머리에 충분히 수분을 준 뒤, 손으로 빗으면서 드라이기의 열감을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약간의 볼륨을 주어 전체적인 헤어의 모양을 잡는다. 고정력이 강하면서도 어떤 모발에도 자연스러운 질감과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주는 마이크로 홀딩 왁스를 적당량 손에 덜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이 연출하면 완성된다.
리젠트 포마드 헤어는 원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가르마를 만든 후, 마이크로 홀딩 왁스와 워터 베이스 성분으로 세정력이 우수하고 스타일링 후 관리가 편한 마이크로 홀딩 포마드를 1대 1 비율로 섞어 잔머리 없이 말끔하게 넘기면 만들 수 있다. 마이크로 홀딩 포마드는 물에 잘 씻기는 타입으로, 세정 시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해 적은 양으로도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두 스타일 모두 오래 유지하려면 스프레이가 필수. 누에고치에서 얻은 천연 아미노산의 일종인 실크 아미노산이 주성분인 마이크로 홀딩 스프레이는 인체에 필요한 18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모발을 윤기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가스와 질소로 이뤄진 스프레이가 아닌, 미스트 형식으로 분사되는 액체형 스프레이로 환경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은 물론, 모발의 건강도 놓칠 수 없는 똑똑한 요즘 남자라면, 반트365 실키 코팅 세럼으로꾸준히 머리결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자연스러운 윤기가 더해져야 진짜 '머리발'을 날릴 수 있기 때문. 자체 수분함량이 일반 보습 성분의 6000배로 수분자석이라고도 불리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포함된 실키 코팅 세럼은 모발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며 외부자극으로부터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이날 방송에선 세 가지 제품을 활용해 내추럴한 매력의 프린지 놈코어 헤어스타일과 부담없는 리젠트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간편하게 완성했다. 즉석에서 이루어진 스타일 대결은 비교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차이로 승자가 갈렸다.
이 외에도 흔남에서 훈남으로 변신하는 여름철 케어법이 공개되기도 했다. 홍석천이 직접 모델 태우에게 반트3.65의 올인원스킨과 슈퍼 디펜스 선크림, 단 두 가지로 끝내는 여름철 케어법을 선보인 것.
올인원스킨은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모은 남성용 기초화장품으로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잡아준다. MC인 모델 후림은 "끈적임이 없고 수분 보습막이 생성되는 느낌"이라면서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에 추천했다.
남성 전용 선크림, 포맨 슈퍼 디펜스 선크림에는 MC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강력한 자외선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땀과 물에 강한 지속력으로 격렬한 운동과 장시간 야외활동 속에서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해 선크림을
가로수길 핫플레이스에서 펼쳐진 훈남 모델들의 스타일링 대결, 그 승자는 TV캐스트(tvcast.naver.com/v/403892)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