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남부지방 기점으로 돌입…‘오후부터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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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 비 소식 전해져
장마 시작, 남부지방 기점으로 돌입…‘오후부터 소나기’
장마 시작 소식이 들려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24일)은 남부지방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와 제주도부터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부터 일부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다가 24일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라남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소식이 예고되어 있다.
↑ 장마시작/사진=MBN |
한편 오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등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따라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비가 내려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오후 3시 기준 예상되는 서울 낮 기온은 31도다.
이 밖의 지역 낮 기온은 백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