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오늘 늦은 저녁 ‘찬홈’ 영향권 들어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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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한반도 언제 도착?
주말 날씨, 오늘 늦은 저녁 ‘찬홈’ 영향권 들어설 것
한반도가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강원북부내륙과 충남내륙, 충북남부, 경북북부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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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날씨 / 사진= MBN |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한 뒤 세력이 약화되겠지만, 많은 양의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될 예정이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에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