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자가진단법, 눈동자와 손톱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방법 보니…
빈혈 자가진단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빈혈은 혈액 속에서 적혈구가 담당하는 산소공급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각 조직과 세포에서 필요로 하는 만큼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해 저산소증을 일으키게 된다. 보통은 피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혈액 속에 적혈구가 부족하거나,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빈혈이다.
↑ 빈혈 자가진단법 |
우선은 눈을 살펴 보아야 한다. 눈동자 주변에 핏줄이 없는 것 마냥 새하얗게 보일 때엔 빈혈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손톱을 눌러보는 방법도 있다. 엄지손톱의 윗부분을 지그시 눌렀다가 떼었을 때, 하얗게 된 손톱이 금방 붉은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빈혈의 위험이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