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문서 드라이브, 장애 겪다 정상화…"유료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보상한다"
↑ 구글 문서 드라이브 / 사진=구글 |
'구글 문서'와 '구글 드라이브' 등 구글의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수 시간 장애를 겪다가 정상화됐습니다.
구글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저장 서비스 '드라이브', 문서 작성 도구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이 10일(한국시간 기준) 한때 장애를 겪었습니다.
이 회사는 이날 오전 3
구글은 조사 결과 특정 코드가 테스트에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했다며 사용자들에게 사과하고, 이번 장애를 겪은 유료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약관에 따른 보상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