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첫 결빙, 작년보다 18일 늦었다
한강 첫 결빙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한강 노들섬에는 올해 첫 결빙이 관측됐다.
↑ 한강 첫 결빙, 작년보다 18일 늦었다 |
이는 작년(1월 3일)보다 18일 늦은 것으로 평년(1월 13일)보다는 8일 늦었다.
기상청은 "이달 초까지 연평균 기온을 크게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최근 날씨가 추워져 예년보다 한강 결빙이 늦었다"고 발표했다.
한강 첫 결빙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