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양배추 요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16세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 오던 방울양배추는 19세기 이후 유럽으로 본격 배급됐다. 이후 미국에서도 재배가 시작됐고, 한국에서도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방울양배추에는 암이나 심장병 예방 효과가 뛰어난 파이토뉴트리먼트와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고, 칼륨과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A•C, 엽산도 풍부히 들어 있다. 또는 일반 양배추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고소해 겉잎을 떼고 꼭지 부분만 잘라내면 과일처럼 그대로 먹어도 좋다.
조리법은 양배추와 비슷해 다양한 레시피에 응용할 수 있다. 익힐수록 단맛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어 볶거나 쪄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익
방울양배추를 이용한 요리에는 방울양배추 브루스케타, 방울양배추 오븐구이, 방울양배추 베이컨덮밥 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