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개화 시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봄꽃 역시 평년보다 이르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개나리 개화 시기 |
개나리는 오는 3월14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15일~25일, 중부지방은 3월25일~30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진달래의 개화는 3월18일 서귀포 및 통영, 부산 등 경남 남해안지역부터 시작돼 남부지방
서울의 경우 개나리는 3월27일, 진달래는 3월28일 활짝 필 전망이다. 봄꽃은 개화 후 일주일 지났을 때가 절정에 달해 서울의 경우 4월2일~3일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