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코스 안내센터가 오픈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둘레길 1코스인 수락·불암산 코스 출발 지점인 서울창포원에 안내센터를 열었다.
안내센터에선 둘레길 정보, 안내지도, 스탬프북 등을 제공한다. 또 28개 스탬프를 모두 모은 탐방객들에게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바로 발급해주기로 했다.
서울 둘레길 코스 안내센터는 서울 도봉구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