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중이염 증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중이염 증상 중 중이에서 고름이 나오는 이루는 만성 중이염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의 만성 중이염 환자는 간헐적인 이루를 동반하며, 급성 감염이 동반되는 천공성 중이염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성 이루가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귀의 통증인 이통은 만성 중이염의 환자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만약 나타났다면 합병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어지럼증을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 코로 흡입된 여러 가지 균들이 귀로 들어갈 수 있다.
감기에 걸릴 경우에도 코를 세게 풀거나 들이마시면서 귀와 코를 연결하는 이관을 타고 콧물 세균이 중이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