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채 끝나기도 전에 초여름 날씨를 기록 중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조금 낮을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최고 27도까지 오른다고.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기록하며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원, 경기, 인천 등 대부분 지역이 ‘나쁨’을 보이고 있다. 울산과 부산, 전남, 제주만이 보통을 기록 중이다.
이에 외출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