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급증하고 있는 땀띠를 예방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땀띠는 날씨가 더울 때 피부에 발생하는 붉은색 작은 발진과 물집이다. 주로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에 발생한다.
체온조절을 위해 발생하는 땀은 땀샘에서 만들어져서 땀관을 통하여 피부 표면으로 분비된다. 이 때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이나 땀관 구멍이 막히면 땀샘에 염증이 발생한다.
땀관이나 땀관 구멍이 막히는 원인으로는 습열, 자외
기본적인 치료는 환자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다. 가려울 때는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준다.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긁는 경우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