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올라가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해수욕장 개장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해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곳은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6월7일에 개장했다.
대부분의 해수욕장은 7월초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경포해수욕장, 망상해수욕장, 정동진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 등은 7월8일에 개장한다.
화진포, 청간, 장사, 삼포, 망양정 해수욕장 등은 7월15일에 개장한다.
제주도해수욕장은 대부분 7월1일에 개장했다. 하도, 세화, 중문색달, 함덕, 김녕 등이 7월1일 열었으며 협재해수욕장은 이미 6월20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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