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돼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 15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수가 1천800명으로 작년 대비 1.7배, 2014년 대비 3.2배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온열질환자수는 7월말부터 급격히 늘어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매
보건당국은 불가피하게 낮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햇빛을 피하고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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