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듀윌 |
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계리직공무원 한국사를 담당하는 신형철 교수를 만나 계리직공무원 한국사 합격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략 공개에 앞서, 신형철 교수는 지난 2019년 시험에 대한 총평을 밝혔다. “2019년 10월 시행된 시험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전근대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특히 고대, 중세가 각각 4문항이 출제된 점이 주목할만 합니다” 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지엽적 문제 다수 출제, 생소한 지문과 사료 등이 출제돼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신 교수는 “계리직공무원 한국사의 경우 사료 및 자료 제시형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한 ‘사료 분석’이 필수적”이라 말했다. 또한, 두 사건 사이의 역사적 사실은 무엇인가 등 사건의 연도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2~3문항이 출제된 바, 중요 사건의 연도는 무조건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 교수는 “아는 것과 문제의 정답을 고르는 것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시험에서는 타 직렬 기출문제가 변형돼 다수 출제된 점에 주목했다. 따라서 해설이 잘 정리된 타직렬 기출문제집을 활용해 문제풀이의 감과 지식의 외연을 넓힐 것을 추천했다.
신 교수의 강의는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절한 강의로 유명하다. 생소한 역사 용어도 부담없이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해설을 제공하며,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계리직에서만 출제되는 영역도 빠짐없이 대비할 수 있어 수험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실제 수험생들은 “처음 듣는 한국
에듀윌 계리직공무원 한국사 신형철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