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말 이틀간 전국에 공적 마스크 658만9천여장을 공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토요일인 오늘(13일)은 504만9천장, 일요일인 내일(14일)은 154만장을 각각 공급합니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에 415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2만6천장, 의료기관에 87만장이, 일요일에는 약국에 152만5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만5천장이 각각 공급됩니다.
이달 1일부터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세 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