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서울 35도, 경기 고양·구리·하남시는 36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전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이에 따라, 이날 오전 서남권을 제외한 서울 전역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청·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4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 미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