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엉덩이 걷기' 운동법이 24일 포털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엉덩이 걷기'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언급됐습니다.
'엉덩이 걷기'는 발 모양을 11자로 유지하고 계단을 오르는 운동법으로 상체를 세워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포인트는 딛은 다리의 발뒤꿈치에 힘을 줘야 합니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에 손을 대며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허수정 가
또 함께 출연한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하체에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면서 '엉덩이 걷기' 운동법에 관심을 보여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