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우울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는 온라인 강좌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7시 '2030세대의 언니, 작가 곽정은의 따뜻한 시간'을 시작으로 10∼1
강좌는 구청 홈페이지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위로받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방역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