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가 큰 통증 부담 없이 채혈할 수 있는 레이저 채혈기가 국내 홈쇼핑 최초로 론칭됩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소형 레이저 기술을 보유한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은 바늘 없는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라이트'가 5일 6시부터 현대홈쇼핑플러스샾에서 판매 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라이트는' 혈당검사와 같은 현장 진단 시에 필요한 적은 양의 혈액 샘플을 바늘 대신 레이저를 이용하여 채혈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의료기기입니다.
라메디텍은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바늘 대신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들어 채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30여 개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국내 홈쇼핑에서 최초 판매되는 '핸디레이 라이트'는 기존 레이저 채혈기에 크기나 무게를 큰 폭으로 줄여 파우치에 들어갈 수 있을
라메디텍 관계자는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라이트는 바늘에 대한 공포 및 통증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제품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강점을 갖고 있다" 면서 "당뇨환우분들의 보다 편안한 혈당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