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봉투 모르는 일"…검찰 수사착수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관련 의혹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검찰은 돈봉투 의혹 사건에 대한 착수했습니다.
▶ 미, 2개의 전쟁 포기…"아시아 강화"
미국이 2개의 전쟁 동시 개입 전략을 포기하는 내용의 새 국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태지역에서의 미군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주한미군 전력에 영향 없어"
미국이 발표한 새 국방전략에 대해 청와대와 국방부는 주한미군 전력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 5.2조 원 '최대'
삼성전자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5조 2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한해 매출 역시 164조 7천억 원으로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쪼개기 후원금
KT&G가 한나라당 의원 등에게 이른바 '쪼개기 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KT&G 경기지역본부 전 노조위원장과 회계담당자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 "노인 3명 중 1명 돈 없어 병원 못 가"
65세 이상 노인 3명 가운데 1명은 돈이 없어 병원 진료를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