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평창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강원지역인사들과의 오찬에서 2018년 올림픽을 잘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후 겨울 없는 동남아 사람들이 2~300만 명 오는 사계절 관광지가 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강원도가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도,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이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 이성수 / solar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