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신경민 전 MBC 앵커를 새 대변인으로 발탁했습니다.
신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에 입사,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정년퇴직했습니다.
같은 당 정동영 상임고문과 전주고 동기 동창으로 정 고문의 지역구인 전주 덕진 승계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 대변인은 "야권이 어려운 상황이라 대변인 제의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신경민 전 MBC 앵커를 새 대변인으로 발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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