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박희태 국회의장 사의표명
새누리당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사퇴압박을 받아온 박희태 국회의장이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고명진 '돈봉투' 김효재 수석에 보고
고승덕 의원으로부터 300만 원을 돌려받은 고명진 전 국회의장 비서가 이 사실을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효재 수석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불가피해졌습니다.
▶ '파문 확산' 현역선수 2명 추가 체포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현직 선수 3명이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된 데 이어 현역 선수 2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 그리스, 구제금융 조건 '합의 불발'
그리스 과도정부 구성을 지지한 정당 지도자들이 2차 구제금융 지원조건의 수용 여부를 놓고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 대형마트 강제휴업 서울 등 전국 확산
전주에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 규제가 강원, 경남 등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 연구비 30억 빼돌린 업체 적발
지식경제부가 주도한 선도산업지원단 사업에 뽑힌 업체가 연구비 30억 원을 자회사로 빼돌린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