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일한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가 어제(16일)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오후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초등학교의 학생 다섯 명이 졸업식을 했다며, 이를 기념해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 레오나르디 공군 소령 등이 졸업식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졸업식은 재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난타를 공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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