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협상이 오늘(10일) 공식 타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오는 4·1
양 당은 한미FTA 무효 파기, 제주 강정마을 공사 중단 요구 등의 정책도 뜻을 같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야권 단일 후보를 내기로 한 영·호남 일부 지역 후보들은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는 등 야권 연대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협상이 오늘(10일) 공식 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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