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천안함 사태 2주기를 앞두고 미군과 육·해·공군이 합동 군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합훈련은 해마다 실시되는 독수리훈련의 하나로, 가상의 적 도발에 대비한 한미 양측의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합동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이 맞춰졌습니다.
한미 연합군은 최근 북한의 대남 비방이 도를 넘었다고 보고, 공개 전술훈련과 대비태세 강화를 통해 대북 응징태세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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