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방화범 검거…'강북 발바리' 가능성
2년 전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를 잡고 보니 은행 청원경찰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30대가 연쇄 성폭행범인 '강북 발바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6천억 투자 '아리수' 관리 엉망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에 6천억 원을 쏟아붓게 되지만 시민들이 꺼리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한강공원 식수대 관리와 수질 검사가 엉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공천 후유증 지속…여야 선대위 출범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이봉화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고,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공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한국판 '컨슈머 리포트' 등장…1호 등산화
미국의 제품 비교정보 사이트인 컨슈머리포트가 우리나라에서도 첫선을 보였습니다.
공정위는 등산화에 대한 소비자원의 종합 평가 결과를 컨슈머리포트 1호로 실었습니다.
▶ 북 "
북한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북핵과 관련한 성명 발표가 있으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며 엄포를 놨습니다.
▶ "외국인을 태워라" 불법 자가용 택시 활개
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자가용 택시가 버젓이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의 관문에서 벌어지는 불법 영업 실태를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