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은행권 기부금 50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해, 오는 5월부터 기존의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제87차 라디오 연설에서 "자활 의지가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은 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에 감사하면서 "각국 정상들은 북한 미사일이나 핵개발 문제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북한 지도부에게 미사일 발사 계획을 철회하고 북한 주민의 민생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