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에서 낙선한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휴식을 겸해 열흘 정도 일정으로 다녀올 생각"이라면서 "재야에서 할 수 있는 역할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선 패배를 깨끗이 인정한다"면서 "재야에서 제3막의 인생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홍준표 새누리당 전 대표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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