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박의춘 외무상이 오늘(11일) 새벽 아세안 연례외교장관회의가 열리고 있는 캄보디아에 도착해 김정은 체제 출범 후 첫 다자 외교 행
북 대표단은 박 외무상 외 김명길 아태국장, 이종렬 주아세안대사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외무상은 오늘 오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외무상은 12일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 4월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인공위성 시험 발사였다는 주장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