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위장전입과 이른바 '알박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국회 운영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현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
김관영 의원은 "현 위원장은 3㎡짜리 땅으로 주민등록을 옮긴 시기를 전후해 이사를 다섯 차례나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선미 의원은 "35년간 현 위원장이 발표한 논문은 17편에 불과한데 이 중 최소 7편의 논문에서 표절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의 위장전입과 이른바 '알박기' 투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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