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 후보는 전·현직 의원 등 36명으로 이뤄진 선대위·선대본부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김유정 손학규 캠프 대변인은 충북 출신의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과 호남에 지역구를 둔 4선의
또 고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이 이끌던 '민주평화연대' 소속으로,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선대위 부위원장에 임명했습니다.
김대중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 국정원장, 대통령 외교·안보통일특보를 지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은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습니다.